텍사스 총격 사고로 부모 잃은 4남매에 온정 쏟아져

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참사로 며칠 간격으로 부모를 잃은 4남매에 나흘간 40억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이는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. 워싱턴포스트(WP)에 따르면 온라인 모금 사이트 ‘고펀드미'(GoFundMe)에는 24일 총기 난사로 숨진 교사 어마 가르시아(48)와 이틀 뒤 심장마비로 사망한 그의 남편 조 가르시아(50)의 2남 2녀를 위한 2건의 모금이 진행 중이다. 결혼 24년 차였던 가르시아 부부는 … 텍사스 총격 사고로 부모 잃은 4남매에 온정 쏟아져 계속 읽기